성경에 대한 종합적인 안목을 키워주는 책이다.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신학적인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성경신학에 대해 짚어준다. 함축적인 설명에, 알기 쉬운 도표를 곁들여 가면서 성경이 어떻게 전체적으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펼쳐가는지를 보여준다.
복음과 요한계시록
신약성경 중에서 드물게도 구약성경을 인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구약성경의 관용구와 사고 패턴을 지니고 있는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의 본질적인 메시지를 우리 시대에 맞게 설명하고 있다.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
예수님이 오시기 전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기록된 구약성경은 우리에게 어떤 이미가 있으며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어떻게 받아야 할 것인가? 이 책은 하나님 나라의 맥락에서 성경의 통일성을 찾고 그 구조 위에서 구약 및 성경 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복음과 하나님의 지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성경 전체를 하나로 묶는 통합된 신학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성경의 권위와 완전한 영감을 받아들이면서, 성경의 통일성, 즉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일관되게 흐르는 하나의 전체적인 메세지를 복음의 관점에서 파악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성경과 구원역사
...왜냐하면 이런 사건들을 기록한 이야기는 우리의 상식과는 전혀 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은 그런 것들을 교모하게 설명해버리거나 또는 다른 ‘고상한’영적 의미를 갖다 붙이려고 애쓰게 된다. 그러나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그리스도도인이라면 그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와 성령님이 성경의 메시지를 이해하는 일을 주장하도록 해야 한다...(생략)
성경과 하나님의 언약
시내산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신의 소유로 삼으심(이것이 곧 모세언약의 핵심이다)을 선포하셨다. 한편 십계명과 레위기의 규정들은, 모세 언약을 법률적인 형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렇기에 '율법과 선지자'란 말은 구약성경을 뜻하는 표준 명칭인 것이다. 그리고 모세 언약은 법을 그 기초로 삼고 있는 것이다...(중략)
성경해석과 성경적 설교
설교와 연관된 최근의 성경연구 결과들을 제시하고 그것들을 성경해석학 및 설교학과 연결시킨 책이다. 성경해석학과 설교학을 하나로 묶어보고자 하였다. 성경적 설교와 문학적·역사적·신학적 해석, 본문 중심의 주제 설교, 이야기체 설교, 선지서 설교, 복음서 설교 등 성경 해석과 설교의 방법을 제시하였다.